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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P139

[youtube] 패션의 완성은 검정 고무신 둘째 딸의 유니크한 패션 감각!!! 그녀가 신으면 검정 고무신도 패션 아이템이 된다!!! https://youtu.be/Gnto3f9yAZw 2022. 1. 16.
[youtube] 큰 딸의 취학통지서 언제 이리 큰거니… 너의 초등학교 생활도 항상 응원할게~ https://youtu.be/YbDoUmdlWrQ 2021. 12. 18.
[youtube] 충주댐 숲 놀이터 충주댐 물 박물관에 위치한 숲 놀이터...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https://youtu.be/gnTyaGRHZw4 2021. 10. 10.
[youtube] 큰 딸의 피아노 연주 피아노 학원 다닌지 언 5개월... 수줍음이 많아 집에서는 연주하는 걸 잘 안 보여주는 큰 딸이 어제는 연주를 했다... 신기하고 대견스럽다... https://youtu.be/u36cLh3-Y2M 2021. 9. 26.
책상 정리 책상을 정리하다 추억과 만났다. 타의에 의해 책상 정리를 해야만 했다. 9월 말부터 근무지가 충주에서 청주로 바뀌게 된다. 언젠가 이런 날이 올 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준비할 시간도 없이 현실화되리라곤 예상치 못했다. 야속하게도 개인 물품뿐만 아니라 책상까지도 가져간단다. 결국 사람보다 책상이 먼저 이사 간다. 입사와 함께 16년을 사용한 책상에는 16년의 개인사가 켜켜이 쌓여있었다. 서랍 속에는 지금은 쓸 수 없는 6mm 테이프와 12년 전의 전기요금 고지서, 유효기간이 14년 4개월이나 지나버린 상품권 그리고 충주로 내려오고 처음 맞이한 크리스마스에 받은 카드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16년 전인 2005년 2월 말. 장위동 반지하 자취방의 짐들을 화물차로 옮겨 싣고 짜장.. 2021. 9. 23.
[Vlog] 혼자만의 시간 아내와 아이들이 펜션으로 1박 2일 놀러 갔다. 나에게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진 것이다!!! (무야호!!) 다소 지지리 궁상스럽지만, 그럼에도 이런 시간은 필요하고 소중하다. https://youtu.be/RZQxehVh-Fk 2021. 6. 27.
[Vlog] 퇴근 후의 일상 이런 소소한 일상이 모이고 쌓여 세월이 되고, 그렇게 세월이 흐른 후에는 지금의 일상을 그리워하겠지.... 그래서 지금의 기록은 중요하다... https://youtu.be/L_wNmuQidUA 2021. 6. 9.
[Vlog] 충주 관아골 나들이 도시재생사업을 하면서 관아골에 많은 것이 생겼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있다는 것은 최근에 알게 되었다. 주말을 맞아 겸사겸사 관아골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그 날의 기록... https://youtu.be/G0Fui_OTF_8 2021. 6. 7.
[Vlog] 2021년 어린이날의 기록 후배에게 빌린 오즈모 포켓으로 기록한 2021년 어린이날... youtu.be/-c0aWkVEm1E 2021. 5. 9.
[Vlog] 증평 자전거 공원 가까운 데로 바람이나 쐴 겸 찾은 증평 자전거 공원. 날은 좋았는데,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ㅡ,.ㅡ 결국 30분도 채 못 놀고 돌아옴.... (아오~ 기름값 아까워...) youtu.be/xcQNY63PeKc 2021. 2. 28.
[Vlog] 호암지의 밤 오랜만에 가족과 호암지의 야경을 즐겼다. youtu.be/7nLjK8sllcE 2021. 2. 7.
[Vlog] 생애 첫 마스크 팩 처음으로 마스크 팩을 해 본 두 딸들...ㅋ youtu.be/q4ugAloA4XQ 2021. 1. 16.
[Vlog] 공연 https://youtu.be/RkBVfeeEqm0 2021. 1. 9.
[Vlog] 준비 없는 이별 youtu.be/x_BXQbaP668 2020. 12. 29.
이제 괜찮지? 원래 계획대로면 지금 쓰는 글은 지난 제주 여행의 후일담이어야 했다. 그러나 지금의 심리 상태는 속 편하게 여행의 여운을 되새기고 있기엔 너무 흥분돼 있다. 이 흥분은 짜릿한 경험으로 아드레날린이 분비될 때 느껴지는 기분 좋은 흥분이 아니라, 짜증이 폭발하여 뒷목 잡으며 느끼는, 아주 기분 나쁜 흥분이다. 흥분을 삭힐 방법을 찾다가 어둠을 뚫고 나와 호암지를 크게 한 바퀴 돌았다. 마스크를 낀 채 잰걸음으로 돌았더니 호흡이 가빠왔고 그렇게 약 5Km를 걷고 나서야 조금은 평정심을 찾는 듯했다(덕분에 애플워치 3개의 링을 모두 완성했다). 오늘 겪은 속상했던 일을 배설하듯 쏟아 내고자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또 막상 공개된 블로그에 미주알고주알 적어가려니 마흔셋이라는 나이가 부끄러워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련.. 2020. 11. 23.
[Vlog] 충주 카페, 민들레 11월의 첫날은 비와 함께 시작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금세 낙엽이 질 것 같아, 드라이브 겸 단풍놀이 삼을 생각으로 집을 나왔다. 충주댐을 지나 더 올라가다 보면 '민들레'라는 분위기 좋은 카페 겸 식당이 있다. 그곳에 가는 가을의 아쉬움을 달랜다. youtu.be/Q1tbkUS_onI 2020. 11. 1.
[Vlog] 1박 2일 태안 여행 지난주 한글날 연휴 때 갑작스럽게 다녀온 가족 여행. 레트로 감성 숙소와 에메랄드 빛 서해 바다... 모든 것이 좋았던 여행의 기록... youtu.be/ufd3GA_a_bQ 2020. 10. 17.
[Vlog] 2020년 추석 아침 2020년 추석 아침 풍경 https://youtu.be/C0iMrlptQYI 2020. 10. 2.
[Vlog] 비둘기야~ 어딜 가니~ 아내가 차에 있는 크라잉넛 CD를 치웠다,,,, https://youtu.be/irC0YrPpJlA 2020. 9. 26.
[Vlog] 짜증날 땐 짜장면~ 뭐, 잘 먹으면 됐다~~^^ youtu.be/6unlzfo7c0s 2020. 9. 17.
[Vlog] 인형 놀이 '하나님 까불면 죽어'하며 신을 협박하는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 그리고 광화문 집회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어린이집 등원이 또다시 연기되었다. 부모 자식 할 것 없이 모두가 불편하고,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요즘이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어디 나가기도 불안해 감금 당하다 싶이 집에만 있음에도 딸 둘이 잘 논다는 것이다. 이럴 땐 정말 둘 낳은 게 잘한 것 같다. 부디 어른이 되어서도 지금처럼 서로 의지하며 자알~ 지내려무나~^^ youtu.be/4iwSeGRcMZM 2020. 9. 13.
휴업과 아이맥 드디어, 결국,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finally... 아이맥이 도착했다. '허, 이 사람 보게. 휴업 때문에 돈 없다고 조선 팔도에 떠들고 다닐 때는 언제고, 300만 원을 육박하는 아이맥을 샀다고??!!' 하며 실망과 분노(?)를 표출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조금만 진정하시고 전후 과정의 이해를 위해 휴업 시리즈의 첫 번째 포스팅인 7월 3일 자 '휴업과 반지'의 내용을 보시기 바란다. 2020/07/03 - [일상다반사/2020년] - 휴업과 반지 그렇다. 나는 아이들 돌반지를 판 돈으로 아이맥을 산 것이다. 그렇다면 또다시, '아니, 자식들 코 묻은 돌반지를 팔아서 아빠 잇속 챙기니 아주 좋겠수다'며 비아냥거릴 수도 있겠는데, 아이맥은 단지 나 혼자 즐기고자 산 것이 아니고, 뭐랄까, 새로.. 2020. 9. 10.
[Vlog] 탄금대 산책 코로나19로 어린이집도 휴원에 들어가면서 갈 곳 잃은 아이들이 요즘 많이 불쌍하다. 그래서 (평일이기도 하여) 큰맘 먹고 탄금대로 산책을 다녀왔다. 예상대로 사람이 거의 없었고, 더운 감도 없지 않았지만 숲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그 더워를 식히기 충분했다. https://youtu.be/ccaes-8jsPI 사실 오늘이 큰 딸 생일인데, 생일에 하루종일 집에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 외출을 강행했다. 우리 딸 생일 축하해~ 부디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용기 있지만 상대방을 배려할 줄도 아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사랑한다~ https://youtu.be/xb5JTycqc90 2020. 8. 31.
휴업과 고장난 에어컨, 그리고 크라잉넛 나는 지금, 집에 있는 모든 선풍기를 틀어 놓은 채 이 글을 쓰고 있다. 유래 없는 52일간의 긴 장마 후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젠장) 에어컨이 고장 났다. '옛날에는 선풍기 한 대로 긴 여름을 나지 않았던가' 하며 쿨하게 받아들이려 했는데, 나는 옛날 사람이 아니다,,, 특히 이번 주는 월, 화 연달아 휴업인지라 이틀을 집에 있어보니, 이제야 아내와 아이들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었다(회사는 에어컨이 빵빵하다). 이미 몇 번에 걸쳐 여러 명의 AS기사님들이 다녀갔으나, 희한하게도 이들이 올 때면 언제 그랬냐는 듯 아무 문제없이 작동되었고 어쩌다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럴 때면 '증상은 있으나 원인은 모르겠다'는 어처구니없는 답이 돌아왔다(정말 그랬다. 같은 증상의 다른 집도 배선 뜯고..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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