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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28

[Vlog] 비눗방울 놀이 제천 할아버지네 집에서 비눗방울 놀이~ (아이폰8과 VLLO 앱만 있으면, 웬만한 영상 편집은 문제없을 듯~) 2019. 5. 18.
[Vlog] 5월의 어느 화창한 일요일 오후 날 좋았던 어제, 일요일 오후의 기록... 자주 이렇게 놀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네... 2019. 5. 13.
[Vlog] 수정토 놀이 수정토 가지고 둘이 잘 논다. 보기 좋다... 둘째의 식탐은 보너스~ㅋㅋ 2019. 3. 13.
[Vlog] 3월의 어느 일요일 오후 삼일절을 포함하여 3일 연휴의 마지막 날. 두 딸이 사이좋게 노는 바람에 오랜만에 전쟁같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2019. 3. 3.
[Vlog] 둘째 딸 축복이의 매혹적(?)인 윙크 내 눈에는 그 어떤 윙크보다 매혹적이다...ㅋ 2019. 3. 2.
[Vlog] 용인 한국민속촌에 가다 지난 주말에 찾은 용인 한국민속촌.날씨도 좋고 다 좋았는데, 그노무 미세먼지 때문에 불쾌했던...그래도 두 딸이 잘 놀고 즐거워하니, 그것으로 만족. 2019. 2. 25.
[Vlog] 우린 손으로만 먹는다!! 해장할 목적으로 짜장면을 시켰는데... 2019. 2. 21.
송년회와 육아 연말이긴 연말인가 보다. 개인적인 모임이 거의 없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12월이 되니, 송년회라는 이름의 술자리가 많이 생긴다. 성격이 다르긴 하지만, 지난주에는 1박 2일로 국 워크숍을 다녀왔고, 며칠 전에는 노조 송년회가 있어서 만신창이가 되어 귀가했다. 그리고 오늘은 내가 만든 송년회 자리가 기다리고 있다(정확하게 말하면, 한 참 전부터 밥 산다고 했던 게 미뤄지고 미뤄져 결국 송년회의 성격을 띠게 되었다). 술자리가 많아지면서 아내에게 가장 미안하다. 회식 날은 술 먹느라 늦게 들어가고, 다음 날은 일찍 퇴근하더라도 숙취로 골골대고 있으니, 애들 보는 건 오롯이 아내의 몫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은 둘째 녀석의 짜증이 극에 달해있고, 엄마에 대한 집착이 최고조인 상태라 아내의 고뇌는 이만저만이.. 2018. 12. 13.
[youtube] 둘째 딸의 수제비 먹방 그래, 건강하게만 자라다오~~ㅎㅎ 2018. 12. 8.
[youtube] 2018년 첫눈 2018년 첫눈이 왔다.전에 없던 폭설로 찾아온 첫눈... 폭설을 뚫고 제천으로 향하며 '4륜을 사길 잘했다'는 생각을 100번은 한 것 같다. 할아버지네 마당에서 신나게 노느 아이들... 2018. 11. 25.
[youtube] 자식은 부모의 거울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더니, 며칠 전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았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좀더 신경을 써야겠다.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나 봐... 2018. 11. 15.
[youtube] 실내 애니멀 테마파크, 주렁주렁 '애들 데리고 어딜 가야 하나' 고민 또 고민하게 되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주말,,,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 된, 실내 애니멀 테마파크 주렁주렁 하남점... 그렇게 우리 가족은 115Km를 달려, 하남으로 갔다... 2018. 11. 4.
[youtube] 제천 의림지의 명소, 파크랜드 제천10경 중 제1경인 의림지...그리고 그 의림지에서도 명소인 파크랜드...예전에, 지금의 아내와 몰래 연애할 때 이곳에 와서 바이킹 타며 놀던 기억이 난다. '누가 돈내고 이곳에 올까' 싶었는데, 아이가 생기고 나니 주변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하다... 2018년 9월 29일의 기록. 2018. 9. 30.
[youtube]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의 기록 2018년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5일 간의 휴식을 정리하던 날... 6년 만에 아이폰5에서 아이폰8으로 폰을 바꿨더니, 카메라 화질이 정말 좋다!!!아울러 기본으로 깔려있는 iMovie(아이폰5에는 없었다,,,)앱으로 영상을 편집할 수 있었다. 물론 전문적이고 세밀한 편집은 힘들지만, 폰으로 찍은 영상에 자막과 음악 넣는 정도의 작업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 앞으로의 6년은 아이폰8으로 버텨보자~ㅋ 2018. 9. 28.
[youtube] 간식 시간 귀염둥이 두 딸의 간식시간. 인심 좋은 둘째~ㅋ 2018. 9. 11.
[축복이에게] #.5_첫 생일 축하해 둘째 딸 축복이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해~.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시간이 빠르다는 말 밖에 딱히 떠오르는 표현이 없다. 네가 벌써 돌이라니... 작년 이맘때 출장 중에 진통온다는 연락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말이야. (축복이 태어나던 당시 상황이 궁금하면 클릭) 돌잔치는 이미 지난주에 양가 어른들만 모시고 간소하게 치렀어. 그때 너는 붓과 오방지를 함께 집어 들었단다. 붓이야 뭐 학자를 의미할 테고, 오방지의 의미가 뭔지 궁금하더라. 찾아보니 다재다능한 예술가를 의미하더구나. 돌잡이의 의미대로 자라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하게 자라 다오. 첫 생일에 즈음하여 너도 바쁜 일정을 소화했단다. 성장 앨범 촬영에서 마지막인 300일 기념사진을 두 번에 걸쳐 찍었고, 가족사진, 그리고 언니와 함께 자매.. 2018. 8. 4.
[쑥쑥이에게] #.55_B+1069_상대적 박탈감 111년 만의 기록적인 폭염이 한반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요즘이다. 어린이집도 방학이고, 날이 더워 집에서만 지지고 볶느라 많이 답답하지? 하지만 어쩔 수 없단다. 이 무더위가 한풀 꺾이길 기도하는 수밖에... 동생이 태어나면 첫째가 더 떼를 쓰곤 한다던데 요즘 딱 네 모습이다. 물론 알아. 모든 관심이 동생에게 쏠리면서 네가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이 크다는 것을. 아빠도 그랬단다. 네 삼촌이 태어나고는 할머니, 고모의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로 다 쏠렸어. 하루는 작은 방에 들어가 문 잠그고, 연신 "창묵이가 불쌍해."를 외치며 펑펑 울었다더라. 그때 아빠의 마음이 요즘 네 심정일 거야.특히 엄마에 대한 소유욕이 커졌어. 물론 그전에도 뭐든 아빠보다는 엄마와 함께 하려고 했었지만 요즘은 그 정도가 더 심.. 2018. 8. 3.
[속초 여행] #.4 아바이마을 갯배 아바이마을은 한국전쟁 당시 함경도 피난민들의 집단거주촌이었다. 슬슬 배가 고파왔지만, 밥 먹기에 앞서 갯배를 먼저 타보기로 했다. 갯배는 양쪽 선착장과 연결된 굵은 와이어를 갈고리로 당기면서 이동하는 배다. 손님으로 탔어도 함께 와이어를 끌며 손을 보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지금이야 관광 차원에서 체험하는 정도로 사용되지만, 육로가 연결되기 전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 배로 육지를 오가며 치열한 삶을 살았을 것이다. 우리는 아바이마을에서 중앙시장 쪽으로 가는 배를 탔고, 다시금 아바이마을로 돌아왔다.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였던 아바이마을에는 이런 조형물도 있다. 송승헌과 송혜교.본격적으로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다. 어디로 갈지 정한 것 없이 골목을 따라 들어갔다. 그러다가 좌식 구조로 되어있는 식당을 발견.. 2018. 7. 21.
[youtube] 알파카 월드 2018년 7월.2박 3일 속초 여행 중 첫번째 코스, 홍천의 알파카 월드 2018. 7. 19.
[속초 여행] #.3 영금정과 속초 등대전망대 ○2018년 7월 12일 (목) 속초여행 둘째 날이다. 어젯밤 간단하게 마신다고 했는데도 숙취가 꽤 있다. 놀러 와서까지 술 먹고 겔겔대는 모습에 아내는 못마땅해했고, 나는 애써 멀쩡한 척 채비를 하고 나왔다. 숙소를 나와 찾아간 곳은 영금정이다. 동명항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가면 금방 도착하는 거리다. 이 때까지만 해도 정자의 이름이 영금정인 줄 알았다. 사실은 정자 밑에 바위들이 깔려 있는 곳이 영금정이었다. 관광 등을 목적으로 다리를 놓고 정자를 지은 것이었다. 특별할 것 없어도 영금정 정자 위에 올라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 끝없는 수평선... 아침 일찍부터 낚싯줄을 던지고 있는 강태공의 모습까지도. 물론 가장 좋은 이유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여서다. 4살 먹은 큰 딸아.. 2018. 7. 18.
[속초 여행] #.1 알파카 월드 일요일 이른 아침.오늘은 휴가의 마지막 날이다. 지난주에 갑작스럽게 연차 휴가를 냈다. 업무 특성상 이번 주에 휴가를 못 내면 당분간 시간이 없을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왔기 때문이다. 여행 계획을 짜고 휴가를 내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번 휴가는 반대다. 일단 휴가를 내놓고 어디 갈지를 고민했다. 갑작스런 속초여행은 이렇게 시작됐다. ○ 2018년 7월 11일 (수)여행 첫날 아침부터 분주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있다 보니, 대부분의 일정이 이 녀석들 위주로 짜였다. 첫날은 홍천의 알파카 월드를 둘러보고, 속초에 입성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다소 일찍 움직여야 했다. 날이 흐리더니 원주를 지나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러면 안되는데...' 약 2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알파카 월드. 주차장에 차를.. 2018. 7. 15.
[youtube] 요즘 우리 보물들의 기록 싸우기도 많이 싸우지만, 이런 모습 볼 때마다행복하면서도 찡하다... 눈물이 많을 나이가 됐나보다... 2018. 7. 6.
[youtube] 갑자기 큰 애처럼 느껴질 때... 이 날은 정말... 딸아이가 다 큰 애처럼 느껴졌다... 카카오TV에서 보기 2018. 7. 1.
[youtube] 휴일 마실 6월 2일 휴일 마실의 기록 에서 보기 2018.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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