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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쑥쑥이가 이제 이유식을 먹는구나...
엄마는 이유식을 준비하면서 우리 쑥쑥이가 잘 안 먹으면 어쩌나 걱정 많이 하던데, 다행이 우리 딸 이쁘게 잘 먹어줘서 고마워~
먹는 건 잘 먹어줘서 고마운데, 우리 딸이 요즘 잠을 너무 안 잔다...
특히 매일 새벽 2, 3시에 깨서 3시간 남짓 칭얼거리며 잠을 안자니, 덕분에 엄마가 요즘 정말 힘들어한단다.
딸아~
밤에 좀 푹 자도록 노력해 보자꾸나...
그래야 너도 쑥쑥 크고, 엄마도 피곤하지 않고...
엄마가 피곤하지 않아야 아빠한테 짜증을 안 내고 할테니, 너의 숙면은 단순한 잠 이상으로, 그 역할이 크단다...
화이팅, 우리 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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