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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딸~~
아빠는 어제 1박 2일 출장을 갔다가 오늘 집에 왔단다.
오랜만에 1박 2일로 출장에 다녀왔더니 많이 피곤하구나.
다행히 마을 주민들이 적극적이셔서, 즐겁고 재밌게 일을 마칠 수 있었단다.
일하는 중간 중간에 너의 함박웃음 동영상을 보면서 힘을 냈단다.
요즘 우리 딸의 웃음이 많이 늘어서 아빠 엄마도 덩달아 웃음이 늘었단다... 이쁜 녀석~~
아빠가 이번주는 주말에도 출근해야 할 것 같다...
끝나고 나면 엄마랑 같이 바람 좀 쐬러 다녀오자꾸나~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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