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84 [Vlog] 두 딸 극장 #2. 괄약근의 노래 같은 성별의 아이 둘을 키우다 보면 비슷한 듯 다른 모습에 가끔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맞나' 싶을 때가 있다(물론 틀림없는 같은 부모의 딸들이다). 큰 딸은 부끄러움 많고 다소 소심한 아이라면, 둘째는 '삼신할매의 실수로 성별이 바뀌었나' 의심을 하게 되는 순간이 많다.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딸들이기에 두 배로 사랑스럽다. 2020. 4. 27. [Vlog] 두 딸 극장 #1. 우산 놀이 집은 도떼기시장이 되지만, 즐거워하는 아이들 모습에 하루 피로가 풀린다. 이때가 아니면 언제 또 애들이 나랑 이렇게 놀아줄까? 소중한 순간의 기록이다. 2020. 4. 23. [Vlog] 고향의 소리 고향의 아침에는 소리가 있다. 2020. 4. 14. [Vlog] 제천얼음페스티벌에 가다 주말에 뭘 할까 고민하다가 제천의 의림지로 향했다. 얼음페스티벌이 한창이라고 하길래 애들 썰매나 타게 할 요량이었는데, 의외로 볼 것도 있고 아이들도 즐거워했다. 2020.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