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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성별의 아이 둘을 키우다 보면 비슷한 듯 다른 모습에 가끔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맞나' 싶을 때가 있다(물론 틀림없는 같은 부모의 딸들이다). 큰 딸은 부끄러움 많고 다소 소심한 아이라면, 둘째는 '삼신할매의 실수로 성별이 바뀌었나' 의심을 하게 되는 순간이 많다.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딸들이기에 두 배로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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