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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2010년~2015년

바쁘다는 것...

by KangP_ 201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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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일요일...


4월 한 달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지나간 한 달이다.

 

원래도 블로그 포스팅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4월은 이 글이 처음이자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다...




왜 이렇게 정신없고 

바쁜 삶을 사는 것일까.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정신없음이고 바쁨이고 지쳐감인가.



보람보다 의문이

뿌듯함보다 피로함이

커져간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요즘 나의 삶에 문제가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그 원인을 

이유를

찾고 싶은데

나는 여전히 바쁘다.




시간이 필요한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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