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전1 충전 중... 베터리가 방전된 지, 언 한 달이 넘어간다... 대휴를 냈기에 오랜만에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하기로 한 오늘. 가장 우선시 했던 일은 전화문의를 함과 동시에 빠그러져 버렸다. 벼르고 벼르던 일이라 이 때의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컸다. 잠시 공항상태에 빠졌었지만 이내 맘을 추스렸다. 어제 포스팅한 글에도 있지만 일을 미룸으로 생긴 난처한(?) 상황 중 하나가 자동차 검사를 미뤄오다 이젠 하루가 지날 때마다 벌금이 적립되는 기분 좋은 상태에 이르렀다. 검사를 받으려면 차가 움직여야하는데, 첫 문장처럼 방전된 지 한 달 넘게 방치한 상태... 보험회사에 전화를 걸어 베터리 충전이 아닌 견인 서비스를 신청한 것 역시 이 정도면 충전해서 될 것이 아니라, 교체해야한다는 판단에서 였다. 그러나 업체.. 2011.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