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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3

[Vlog] 두 딸 극장 #4. 안목해변의 배신 지난 5월 4일, 월요일. 날이 너무 더워 갑작스럽게 찾은 안목해변... 그러나, 반전이 있었으니... youtu.be/96X_zTC0sbU 2020. 6. 10.
[Vlog] 강릉 여행의 기록 바쁜 와중이었지만 지난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주말을 틈타 짧은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그 내용을 글로 옮기기에는 시간이 많이 지나 기억이 가물할 뿐만 아니라 그럴 심적 여유도 없기에 브이로그로 기록을 대신한다. 첫날 우리는 안인해변에 물놀이를 했고... 둘째 날에는 대관령 삼양목장을 찾았다. 전에 갔던 양떼목장보다 훨씬 컸는데, 셔틀버스를 타지 않으면 이동이 불편할 정도의 규모였다. ​ ​ 2019. 9. 15.
[강릉여행] 세가족, 처음으로 여행을 떠나다... 2016년 들어 첫 가족 여행을 떠났다. 딸아이 태어나고 세가족이 처음 떠나는 여행이다.며칠 전부터 어디로 갈까 고민해 왔다.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하루하루가 복사해서(ctl+C) 붙여넣기(ctl+V) 한 것 같은, 똑같은 삶의 연속인 아내에게 콧바람을 좀 쐬게 하는 것이다. 요즘 아내가 겪고 있는 스트레스는 출산 초기의 그것과는 달라보였다. 그 때는 애 때문에 잠 못 자는 등, 갑툭튀 딸로 인한 맨붕에서 오는 스트레스였다면, 요즘은 하루 종일 아이한테 매달려 살면서 본인 자신의 삶이 없어진 것에서 오는 허탈감과 같은 것 같다...(어디까지나 내 생각...)그래서 오랜만에 바다를 보여주고 싶었고, 그래서 만만한 경포대로 목적지를 잡았다. 목적지만 결정했지 세부 계획은 없이, 그냥 출발했다. 2시간.. 2016.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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