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eu1 Adieu, 2015년... 어김없이 찾아온 한 해의 마지막 날, 12월 31일...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를 보내고 또 다른 하루를 맞이할 뿐일진데, 인류가 정해 놓은 태양력에 따라 오늘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이고, 내일은 새로운 해의 첫날이다. 물론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음력 1월 1일을 설날로 지키며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만, 공무나 직장 업무의 기준이 양력이다 보니, 한 해 끝과 시작의 의미는 양력이 더 크다... 이맘 때만 되면 매년 한 해를 돌아보고, 새 해의 목표를 다짐하는 글을 싸이 미니홈피 때부터 써 왔던 것 같다. 싸이월드가 알려 준 대학생 신분으로 마지막 맞이한 12년 전 12월 31일의 기록은 다소 새롭게 다가온다... 2003년 12월 31일의 기록 보기 (클릭) 매해가 의미있지만, 올해는 나에게 유독 의미있는 해.. 2015.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