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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7

[youtube] 큰 딸의 태권도 1품 승품심사 2023년 6월 18일. 큰 딸이 생애 첫 승품심사를 봤다. 전날까지만 해도 긴장하더니 심사 당일에는 너무도 당차게 잘 치뤘다. 대견하고 뭉클했다. 그리고 나를 돌아보게 됐다... 쑥쑥아, 오늘 넌 최고였어!!! https://youtu.be/xYum6Qd_2A4 2023. 6. 18.
[youtube] 큰 딸의 생애 첫 안경 1년 사이 시력이 많이 나빠진 큰 딸이 결국 안경을 했다. 나쁜 눈을 준 것 같아 미안하다. https://youtu.be/PLDRA8XJYX0 2023. 4. 15.
[youtube] 폐렴에 걸린 큰 딸 큰 딸이 폐렴에 걸려 며칠째 열이 떨어지 않고 있다. 평소와 다름없이 잘 놀고 잘 먹는데 체온은 높다... 부디 얼른 낫길... ㅜ,.ㅜ https://youtu.be/x_rPRkue7lg 2022. 11. 4.
[youtube] 큰 딸의 피아노 연주 피아노 학원 다닌지 언 5개월... 수줍음이 많아 집에서는 연주하는 걸 잘 안 보여주는 큰 딸이 어제는 연주를 했다... 신기하고 대견스럽다... https://youtu.be/u36cLh3-Y2M 2021. 9. 26.
[Vlog] 탄금대 산책 코로나19로 어린이집도 휴원에 들어가면서 갈 곳 잃은 아이들이 요즘 많이 불쌍하다. 그래서 (평일이기도 하여) 큰맘 먹고 탄금대로 산책을 다녀왔다. 예상대로 사람이 거의 없었고, 더운 감도 없지 않았지만 숲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그 더워를 식히기 충분했다. https://youtu.be/ccaes-8jsPI 사실 오늘이 큰 딸 생일인데, 생일에 하루종일 집에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 외출을 강행했다. 우리 딸 생일 축하해~ 부디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용기 있지만 상대방을 배려할 줄도 아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사랑한다~ https://youtu.be/xb5JTycqc90 2020. 8. 31.
[youtube] 오밤중에 최고를 외치다 둘째 태어나기 대략 일주일 전의 모습... 첫째에게는 지금은 경험하기 힘든, 행복했던 시절의 기록이겠지??ㅋㅋ 2017. 9. 10.
[쑥쑥이에게] #.53_B+738_어른스러워지다 안녕, 큰 딸...요며칠 사이에 날씨가 확 바뀌었다. 끈적끈적한 기분 나쁜 폭염이 꺾이고 새벽 추위에 깨서 창문을 닫기까지 오랜 날들이 걸리지 않았단다. 치열하게 뜨거웠던 2017년 여름이 이렇게 끝나는구나 싶다. 아울러 네 동생이 태어난 지도 한 달 하고도 하루가 지났다. 사실 아빠는 많이 걱정했었어. 동생이 태어나서 모든 사람의 관심이 그에게 집중되면 우리 딸이 많이 서운해할 것이고, 그 서운함과 박탈감을 동생에게 해코지로 표출할 것이라 생각했거든... 그런데 우리 큰 딸이 동생을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더라. 물론 가끔 동생에게만 관심을 갖는 아빠 엄마에게 아쉬움을 여러 방법으로 표현하지만, 그것은 아빠 엄마가 현명하게 행동하지 못한 탓이지 너의 잘못이 아니란다. 무엇보다 미안한 것은 너의 두번째 생.. 2017.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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