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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4

[Vlog] 탄금대 산책 코로나19로 어린이집도 휴원에 들어가면서 갈 곳 잃은 아이들이 요즘 많이 불쌍하다. 그래서 (평일이기도 하여) 큰맘 먹고 탄금대로 산책을 다녀왔다. 예상대로 사람이 거의 없었고, 더운 감도 없지 않았지만 숲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그 더워를 식히기 충분했다. https://youtu.be/ccaes-8jsPI 사실 오늘이 큰 딸 생일인데, 생일에 하루종일 집에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 외출을 강행했다. 우리 딸 생일 축하해~ 부디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용기 있지만 상대방을 배려할 줄도 아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사랑한다~ https://youtu.be/xb5JTycqc90 2020. 8. 31.
휴업과 고장난 에어컨, 그리고 크라잉넛 나는 지금, 집에 있는 모든 선풍기를 틀어 놓은 채 이 글을 쓰고 있다. 유래 없는 52일간의 긴 장마 후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젠장) 에어컨이 고장 났다. '옛날에는 선풍기 한 대로 긴 여름을 나지 않았던가' 하며 쿨하게 받아들이려 했는데, 나는 옛날 사람이 아니다,,, 특히 이번 주는 월, 화 연달아 휴업인지라 이틀을 집에 있어보니, 이제야 아내와 아이들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었다(회사는 에어컨이 빵빵하다). 이미 몇 번에 걸쳐 여러 명의 AS기사님들이 다녀갔으나, 희한하게도 이들이 올 때면 언제 그랬냐는 듯 아무 문제없이 작동되었고 어쩌다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럴 때면 '증상은 있으나 원인은 모르겠다'는 어처구니없는 답이 돌아왔다(정말 그랬다. 같은 증상의 다른 집도 배선 뜯고.. 2020. 8. 26.
[Vlog] 비와 함께한 카라반 캠핑 2020년 8월 2일. 호우경보를 뚫고 다녀온 괴산 괴강농원 카라반 캠핑장 youtu.be/LkCx7v-bLxk 2020. 8. 3.
[Vlog] 사과하는 게 그렇게 힘드니?? 고집 센 둘째야... 사과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거니?? youtu.be/Z3Dk7RHWq6s 202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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