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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4

[카툰] 어느덧 네 가족... #쑥쑥이 #축복이 #육아일기 #일상다반사 #lovely_daughter 2017. 8. 27.
[축복이에게] #.1_만남 축복아 안녕, 아빠야... 너를 만난 지 17일 째가 되어서야 이렇게 글을 쓰는구나. 바쁘다는 핑계로 변명하는 아빠의 게으름을 용서하렴. 네 언니도 그랬지만, 너 역시 예정일보다(11일) 일주일이나 빨리 찾아왔단다. 만남의 과정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시간 날 때, 아래 링크 타고 들어가서 보길 바란다. (했던 이야기 또 하는 게 둘 다에게 귀찮은 일이란다...ㅋ) 글보러 가기(클릭) 둘째는 첫째 때보다 신경을 덜 쓰게 되는 것 같아. 귀찮거나 싫어서가 아니라, 네 언니를 키우면서 생긴 노하우라고 해야할까. 그래서 네 언니 때는 화들짝 놀라 난리를 피웠던 증상도, 너 때는 좀 더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 같아. 그렇게 나름 둘째 키우는 부부라고 여유를 부리던 우리에게 네가 큰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줬단다. .. 2017. 8. 20.
[youtube] 넘버투, 축복이의 첫 영상 둘째 딸, 축복아~우리 네 식구 자알 지내보자구~^^ 2017. 8. 15.
반갑다, 넘버투~ 나는 4주마다 출장을 다닌다. 지난 8월 2(수)일부터 3일(목)까지 나는 단양군 영춘면의 만종리로 출장을 가 있었다. 살인적인 폭염 속이었지만, 날씨가 핑계는 될 수 없기에 우리 스탭들은 소나기처럼 흘러내리는 땀을 훔치며 꾸역꾸역 일정을 진행해 갔다. 그렇게 첫날 일정을 마치고 밤 10시에 늦은 저녁을 먹으며 송별회 겸 환영회를 했다. 자신의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가고자 일은 그만 두는 친구들과 새롭게 우리팀에 합류하는 친구가 있었다. 각자의 결정과 그 길을 축복하며 하루를 마치고 둘째날을 맞이했다. 어제와 다를 바 없는 폭염의 연속이었다. 오전 일정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동네 중국집에 들어가며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괜찮아?" 사실 만삭인 아내는 둘째 출산 예정일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태였다. 혹.. 2017.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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