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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5

[카툰] 푸드트럭 #임산부 #푸드트럭 #곱창 #소주한잔 #충주 #카툰 #코믹스토리 #comic_story 2017. 2. 28.
[카툰] 13년 전 오늘... #13년전 #졸업 #대학졸업 #2월23일 #충주 #결혼 #딸바보 #lovely_daughter 2017. 2. 23.
[리솜 스파캐슬] 네 가족 여섯 아이들과의 여행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소위 무데뽀로 날짜부터 잡고 보는 것이 무언가를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번 여행도 그랬다. 예정된 날짜에 어떻게 될지 몰랐지만 일단 친구들과 약속부터 잡아버렸다. 어떻게든 시간을 낼 수 있겠지 하는 생각이었고 결과적으로 어떻게든 시간이 났다. 네 가족이 함께 가기로 했었는데 하루를 앞두고 한 친구의 딸이 수족구에 걸리는 바람에 갈 수 없게 되었다. 그 친구는 급하게 후배 가족을 섭외했고 다시금 네 가족을 꾸렸다. 대학 다닐 때 이런 구성으로 술은 많이 먹고 다녔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기는 처음이다. 충주에서 충남 예산군 덕산면까지는 약 2시간 20분이 걸렸다. 다행히 따님이 차에서 잘 주무셔서 큰 탈 없이 갈 수 있었다. 나머지 세 가족은 서울에서 내려오다 .. 2017. 2. 19.
고집과 팔랑귀 사이 고집이 센 성씨 중에 '강씨'의 고집도 많이 회자된다. 나 역시 물려받은 성이 그래서인지, 고집이 세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그렇다고 말도 안되는 것으로 소위 말하는 '곤조'를 부리는 편도 아니고, 남들과 쉽게 타협하지 못하는 성격도 아니다. 물 흐르듯 잘 어울리고 섞이지만, '이것만은 꼭 이렇게 하고 싶다' 혹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은 것에서는 특유의 고집이 나오나 보다. (어쩌면 이것은 강씨이기에 특화된 것이 아닌, 보편적인 사람들의 정서일지도 모른다.) 반면... 나는 귀도 얇다... 내가 모르는 분야에서는 타인의 이야기를 너무 쉽게 믿고 의지한다. 강씨 고집과 팔랑귀... 이 어울리지 않는 조합 사이에서 때로는 고집을 부리기도 하고, 때로는 타인의 의견에 적극 동조하며 살아온 사십년 인생이다.. 2017. 2. 6.
[카툰] 미세먼지 #2017년 #2월4일 #카툰 #만화 #쑥쑥이 #미세먼지 #꼬불꼬불 #충주 #낙곱 #충주댐 #드라이브 2017.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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