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에버노트'와 '티스토리'가 연동??

by Kang.P 2014. 3. 3.
728x90

 

 

 

 

버노트와 티스토리가 연동된다는 소식에 시험 삼아 에버노트에서 작성해 본다. 



에버노트...





아이폰을 쓰면서 처음으로 접한 문서공유 어플이 에버노트였다.

 

다른 어플은 써 볼 생각도 안하고 지금까지 에버노트만을 사용하고 있는데, 티스토리에 에버노트 공유 플러그인이 생겼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물론 티스토리 내에도 임시저장 기능이 있어서 수정 할 수 있기는 하지만, 이동 중에 갑자기 무언가 생각이 나거나, 블로깅에 첨가할 것을 발견했을 때(물론 내 블로그에 그런 류의 글을 쓸 일은 없다만...)는 이만한 기능이 없을 것 같다. 티스토리에서 불러와 봐야 알겠지만, 나름 괜찮은 플러그인인 것 같다. 자주 사용할 것 같은 느낌...

 

 


그러고 보니, 어느덧 3월이다. 

 


3월... 

 

한 해의 시작은 1월 1일이지만, 실질적으로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느낌은 3월이 더 크다. 입학, 개학 등... 
돌이켜 보니, 나 역시 지난 2005년 3월 2일 자 인사발령으로 입사했다.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했던 시기였고, 툭툭 던지는 주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이 쓰였던 시기였다.

이제 꽃샘추위가 지나고 나면, 봄바람이 불며, 꽃이 피겠지??
이렇게 2014년의 봄이 찾아오리라...

 

 


오늘은 동기놈과 입사기념 (하루는 지났지만) 자축 술자리나 만들어야 겠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근 1시간 전  (2) 2014.03.21
봄을 재촉하는 비  (0) 2014.03.12
부치지 못한 편지  (0) 2014.02.12
오랜만의 조우  (0) 2014.01.26
어무니 생신  (0) 2014.01.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