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10

[쑥쑥이에게] #.16 [사진] 쑥쑥이 21일 차의 기록 처음으로 함께 집에서 보낸 일요일...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 쑥쑥아~ 건강하게 자라다오~~ Nikon D5100 / SIGMA 17-70mm 2015. 9. 20.
[캠핑] 괴산 목도 강수욕장 캠핑 캠핑이 유행하면서 캠핑 인구도 늘었고 전국에 캠핑장도 많이 생겼다. 캠핑장의 증가는 더딘데 비해 이용객은 빠르게 늘다보니 요즘에는 캠핑 한 번 가려면 예약은 필수고 예약을 통해 사이트를 잡았다고 해도 사람이 너무 많아 캠핑장이라기 보다는 '난민촌'에 가까운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장된 표현은 아닐 것이다. 캠핑 마니아는 아니지만 관심은 가지고 있고, 하나 하나 장비를 구입하여 애마인 란돌이(뉴코란도) 짐칸에 휴대하고 다니며 시간 날 때 캠핑을 즐기는 편이다. 근데, 작년부턴가... 앞서 말한 '난민촌'같은 형상과 아울러 캠핑 인구가 많아지다 보니, 그 속에서 빈부의 격차를 느끼게 되더라. 고가의 텐트와 고급 레스토랑의 주방을 옮겨 놓은 듯한 장비들을 볼 때면, 나도 모르게 위축되는 듯한 느낌이 들곤 .. 2013. 6. 30.
학교에 가다... 5년은 족히 넘은 것 같다. 대학 근처에 가 본 지가... 항상 그리운 공간인데, 충주 생활이 길어지면서 서울 방문이 뜸해졌고, 그러다 보니 서울에서도 외곽에 위치한 모교를 찾는 일은 더더욱 적을 수 밖에 없었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했던가. 지난 주말 서울에서 뮤지컬, '지져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볼 일이 생겼고, 오랜만에 올라가는 김에 비상연락망을 가동했다. 몇 주 전에 같이 1박 2일로 엠티를 갔던 멤버들을 대상으로 뒷풀이를 학교 앞에서 하자고 제안했다. 각자 선약도 있었고, 사정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시간을 내준 친구들에게 고마웠다. 지하철에 몸을 싣고 학교 근처에 다가 올수록, 낯익은 창밖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바뀐 것과 그대로인 것들이 적절하게 뒤섞여 있었다. 성북역에서 내리자 크게 바뀐.. 2013. 6. 10.
몰카... 며칠 전 동기가 몰래 찍은 사진... 디지털에서 억지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닌, 필름 고유의 느낌이 좋다... 저 때의 난, 무엇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2013. 3. 26.
참새들... 2013. 2. 25.
솟대 2012. 12. 23.
가끔은... 2012. 12. 16.
기다림 September 2010 Delhi India 2010. 9. 11.
Locked September 2010 Delhi India 2010. 9. 11.
뭐가 그리 급하더냐... 힘들 땐 쉬고, 옆 사람이 힘들어 할 땐 짐 좀 나눠 들어주면서... 그렇게 살자... 2010. 8. 13.
반응형